안녕하세요~여수 청홍낚시 입니다.

올 시즌 5번째 한치 출항 이네요^^

계속해서 어딘가로 움직이고 있는

한치 어군들을 찾아서

같이 이동하고 있는 여수 대꾸리호 입니다.ㅋㅋ

전날 저녁 대충 파악을해서

야심차게 풍을 놓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초저녁부터 나올듯....말듯....

애간장을 태우네요...

풍을 뺄까....하는데...또 몇마리씩 나오고..

끝내 이렇다할 피딩은 없이

한마리씩....한마리씩...모아야 했습니다ㅠㅠ

이상하게...이날은 콧물 싸이즈 비중이..;;

방생도 많이 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좀 하신 분들은 꽤 되네요..

달이 좀 밝고 날이 너무 좋다 보니,

거치는 거의 반응이 없었구요~

오모리 액션후 스테이 잘 주시는 분들은

기본이상 그외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던 분들은

기본만 해가신듯 합니다.

밤새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